- 정부24 앱으로 9월 7일까지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 등은 9월 8일부터11월 9일까지 방문 조사 [부자동네타임즈=이병도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관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정확한 행정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로,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9월 7일까지 비대면 조사가 진행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반경 100m 이내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조사 항목에 응답하면 된다. 주소지가 같은 세대는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를 대신해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이후인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등이 포함된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가 실시된다. 담당 공무원과 통장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며,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결과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고 및 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말소 등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방문 조사 시에는 통장과 공무원의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확인한 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주민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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