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시협의회는 2026년 7월 16일(목) 인천시 계양구에서 지역 활성화와 환경관리사 역할 확대를 위한 임원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자원순환·시민환경감시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실천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협의회 천행식 회장을 비롯해 문미애 계양구의회 의장, 백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임직원, 김두중 회장, 윤호준 영종구 회장, 백철희 옹진군 회장, 연기호 영종봉사단 부단장, 우다연, 정유진, 박선자 등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과 환경관리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 지역 환경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시협의회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정기적인 협업을 통해 환경정화와 플로깅 등 지역 밀착형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연계 협력 방안, 공단 직원 ESG 역량 강화 교육,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영종구에서는 윤호준 회장이 운영하는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플로깅, 자원순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플로깅 이후 수거된 자원의 체계적인 분류·회수·재활용과 유기성 자원의 자원화를 연계한 선순환 자원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한 주민주도형 자원순환점빵 운영모델을 통해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운영체계의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최행수 사업전략기획이사는 "주민주도형 자원순환점빵은 단순한 재활용 사업이 아니라 공익 목적사업의 가치와 지역 순환경제를 접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주민 참여와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환경관리사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영종구와 옹진군 등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와 불법투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환경감시단 운영, 녹조·적조 감시 등 환경관리사의 전문 현장 활동을 확대하고, 이를 지역 환경서비스와 환경 분야 활동 기반 및 일자리 연계 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인천시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환경관리사를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실천인력이자 민·관·주민을 연결하는 핵심 환경리더로 육성하고, 순환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모델을 확산·정착시켜 환경관리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천 전역으로 활동 기반이 확대되어 대한민국 환경실천의 모범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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