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권준수 기자] 최근환·권도윤(BOBRACING X 아주자동차대학교) 조가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 최고 클래스인 '마스터즈 1'에서 우승하며 완벽한 '폴투윈(Pole to Win)'을 달성했다.
내구레이스 3라운드 스타트를 하고 있다.(사진;방춘재)
8월 2일 오후 3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막을 올린 결승 레이스는 무려 3시간 동안 펼쳐지는 지옥의 내구레이스로 치러졌다. 대기 온도가 33.3°C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최근환·권도윤 조는 총 84랩을 소화하며 3시간 1분 59.039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들은 경기 중 1분 50.618초의 전체 베스트 랩타임까지 소화하며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최근환·권도윤 조가 마스터즈 1 클래스에서 우승했다.(사진:방춘재)
2위는 DMZ 팀의 김재정·최철현 조가 차지했다. 예선 5위로 출발했던 이들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견고한 페이스 유지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와 8랩 차이인 총 76랩을 기록, 값진 포디움에 올랐다. 3위는 팀루트개러지의 김요셉·지인호 조(59랩)가 마크했다. 김요셉·지인호 조는 트랙 이탈 주행 4회로 인해 5초 가산 페널티를 받는 등 고전했으나 끝까지 완주를 성공해 냈다.
인제GT마스터즈 3라운드 내구레이스 마스터즈1 시상식이 열렸다.(사진:방춘재)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예선 2위였던 투케이바디의 이승렬·박강현 조는 78랩째에 세이프티카(SC) 상황에서의 추월 페널티(드라이브스루) 이행 등 악재가 겹치며 결국 미완주(DNF) 처리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저작권자ⓒ 화순부자동네카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