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교원 5,000명 대상 ‘2026 회복력 지원 직무연수’ 대폭 확대

이의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7 1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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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 맞춤형 프로그램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까지…
교원 마음건강 회복과 교육력 제고 지원
[부자동네타임즈=이의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직무대행 김천홍)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박숙희)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유·초·중등 교원 5,000명을 대상으로 「2026 회복력 지원 직무연수」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적극적인 교육활동 및 교육업무를 수행하는 교원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교육 현장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연수 인원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유·초등 교육 현장에는 연수 내용과 방법을 다양화하여 현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명사 특강(집합, 실시간 쌍방향 하이브리드 운영), △시리즈 강의, △체험 및 실습, △워크숍, △숙박형 연수 등을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유·초등 교원을 위한 ‘Cheer-up Day’로 하여 소통과 공감을 위한 시리즈 강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회복력 지원을 강화한다.

 중등 교육 현장에는 직위별 맞춤형 연수와 현장 밀착형 지원을 병행한다. 중등 교사, 교감, 교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의형, △체험형, △숙박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중등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연수원 인력풀과 프로그램 기반으로 학교가 손쉽게 교육과정을 선택·구성하도록 하여 부담을 줄이고, 학교 자체 섭외도 가능하도록 하여 학교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연수원에서 강사 섭외, 일정 조정, 예산 집행까지 연수 운영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교사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핵심이다.

 특히, 5월 20일 서울시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는 유명 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교원의 자기돌봄과 성장을 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교원들의 마음 건강과 회복력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현장 교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숙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교원의 회복을 지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 협력적·회복적 문화가 확산되고,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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