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과정 이수 학부모 대상 심화과정 운영으로 가정 내 실천 연계 강화
◦‘가정 내 올바른 사용 규칙 만들기’, ‘갈등 해결을 위한 부모 코칭법’ 주제로 운영
◦ 만족도 100%, 연수 영상은 유튜브 다시보기로 제공해 학부모교육 접근성 확대

[부자동네타임즈=이의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은 5월 9일과 5월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본과정 이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시대, 우리 아이 디지털 습관을 지키는 부모의 힘」 학부모연수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 4월 운영한 기본과정의 후속 과정으로, 디지털 미디어 이용 특성에 대한 이해를 가정 내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본과정에서 다룬 자녀 발달 단계별 디지털 미디어 이용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사용 규칙 수립과 부모-자녀 갈등 해결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심화과정은 5월 9일과 15일 두 차례 운영됐다. 5월 9일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과정으로 ▲디지털 미디어 사용 기준 논의 ▲가정 내 실천 가능한 규칙 정하기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 방안 나누기 등을 진행했다. 5월 15일에는 ‘갈등 해결을 위한 부모 코칭법’을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 사용 갈등 사례 이해 ▲과의존 유형별 문제 상황 점검 ▲대화와 코칭을 통한 갈등 해결 방법 실습 등을 운영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단순히 스마트폰과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가 자녀의 사용 맥락을 이해하고 가정 안에서 함께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통제의 관점이 아닌 소통과 조율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정 내 갈등 상황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심화과정 연수 영상을 촬영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고, 다시보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도 연수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 학부모 역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내용을 되짚어보며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들은 이번 심화과정에 대해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다”, “부모가 먼저 기준을 세우고 일관되게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돌아보게 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왜 몰입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이지명 교육장은 “디지털 미디어와 생성형 AI는 이미 아이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으며, 이제는 사용을 막는 방식보다 자녀가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 건강한 소통 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심화과정 운영 결과와 학부모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학부모교육이 연수 참여에 그치지 않고 가정 내 실천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분석과 환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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